우리집 생활용품 이야기

가습기 전기요금, 생각보다 많이 나올까?

kitchen-story70 2026. 1. 28. 19:45

겨울철이나 환절기만 되면 가습기는 거의 필수 가전이 되었다.

그런데 막상 쓰다 보면 이런 걱정이 든다.

" 이거 하루종일 틀어두면 전기요금 폭탄 맞는거 아니야?"

결론부터 말하면 가습기 종류에 따라 전기요금 차이가 꽤 크다.

 

가습기 종류별 전기요금 차이

1. 초음파 가습기

가장 전기요금이 적게 나온다.

- 소비전력 : 약 20~40W

- 하루 10시간 사용기준 / 한달 전기요금 : 약 1,000원~2,000원 내외

 

물을 진동으로 미세하게 분사하는 방식이라 전기 사용량이 적어 전기요금 부담이 거의 없다.

 

2. 가열식 가습기

전기 요금이 가장 많이 나오는 타입이다.

-소비전력은 끓이는 물의 양에 따라 다르다

  2리터 이하 : 400W  /  2리터 이상은 800W

- 한달 전기요금 ; 8,000원 ~ 33,000원 내외

 

물을 끓여서 수증기로 만드는 방식으로 살균 효과는 좋지만 전기요금 부담이 있다.

우리집은 1.5리터 용량의 제품을 사용한다. 전기세는 약 11,000원 정도 내고 있다.(하루 6시간 사용)

 

3. 복합식 가습기

초음파 + 가열식 기능을 함께 사용한다.

- 소비전력 : 사용 모드에 따라 다르다.

- 한달 전기요금 : 약 4,000원 ~ 8,000원 정도

 

가습기 전기요금 아끼는 방법

- 24시간 계속 사용하지 않는다.

- 취침시간 위주로 사용하고 실내습도 40~60% 유지되면 꺼준다.

- 가열식은 필요할 때만 사용한다

이렇게 사용하면 전기요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.

 

 

- 전기요금 걱정된다면  -> 초음파 가습기

- 위생, 살균을 중요하면 -> 가열식 가습기

- 두가지 다 중요하다면 -> 복합식 가습기

무작정 틀어두는 것보다 가습기의 종류와 사용시간 조절이 전기 요금을 좌우한다.